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(문단 편집) === 가장 재미있는 경기가 선정 기준 === 선수 장학금과 리크루팅 문제 등 대학 미식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점 때문에 꾸준히 높은 성적을 거두고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대학은 제한되어 있다. ~~특히나 앨러배마라던가, 앨러배마라던가, 앨러배마라던가~~ 결국 볼 게임은 1년에 한번 하는 단판 경기로 아무리 자교의 홈 경기장에 10만 관중이 운집해도 중립경기장에 이들이 안오면 말짱 황이기 때문에, 최대한 보울게임과 관련있거나 원정올 팬베이스가 탄탄한 팀이 우선권을 갖는다. 예를 들어 2014년 [[오리건 대학교|오리건 덕스]]같이 서북쪽 끝에 위치한 전국구 강호팀이 자기 컨퍼런스 볼 게임[* 오리건의 경우 [[로즈 볼(미식축구)|로즈 볼]]]에 못나가는 상황이면, '''원정경기에 관중 유치가 어렵다는 이유로''' 나머지 보울게임의 at-large bid에서 밀려나는 사례가 생길수 있다는 것. 이 조항덕에 [[오하이오 주립대학교|오하이오 주립대]], [[미시간 대학교|미시건]], [[USC]], [[노터데임 대학교|노트르담]] 같이 전국구 팬베이스를 가진 미식축구 명문 대학교가 성적만 나오면 어느 볼 게임이건 모셔가려고 경쟁이 벌어진다. 반대로 컨퍼런스에서 우승했다고 해도 확실하게 이 팀을 플레이오프에서 뺄 수 없는 명분, 예를 들면 무패팀이 아니라면 컨퍼런스내 B급 팀[* 이라고 해도 웬만하면 한 주의 플래그쉽 종합대학교들이다.]이 우승을 하더라도 이런 정치적 이유로 순번이 밀리고 밀려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일이 발생하며 극단적인 사례가 2014 시즌의 [[베일러 대학교|베일러]]와 [[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|TCU]]였다. [* 두 팀은 모두 11승 1패를 찍고도 베일러는 5위, TCU는 6위에 랭크됐다. 베일러는 8위 미시간 스테이트와의 코튼 볼에서 41-42로 패했고 TCU는 9위 올 미스와의 피치볼에서 42-3으로 대승을 거뒀다.][* 당시 칼리지풋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1위 앨라배마(12승 1패), 2위 오레곤(12승 1패), 3위 플로리다 스테이트(13승 무패), 4위 오하이오 스테이트(12승 1패)였다. 결승전에서는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오레곤에 42-20 승리를 거뒀다.] 또한, 2018시즌 [[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#s-4.1]] 같은 미드 메이저 컨퍼런스의 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패시즌을 보내도[* [[피치 볼(미식축구)|피치 볼]]에 초청받아 [[오번 대학교]]에 승리를 거뒀다.] 현 체제에서는 플레이오프 막차는 커녕 보울게임 자리 조차 쉽게 올려보내기 어렵다. 이러한 '''볼 게임에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을 유치할 수 있는 팀을 배정하는''' BCS 체제에서 부터 이어져 왔던 문제점은 [[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]] [[체제]]로 변한 이후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, 이는 대학풋볼이 이름만 아마추어지 엄연히 수익과 흥행을 중요시하는 스포츠 업계인 만큼 [[필요악]]이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현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